거창경찰서는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9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한 농협거창군지부에 근무하는 최민지(여, 30세)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감사장을 받은 최씨는 고액의 금액을 같은 계좌로 여러 사무소에서 나누어 송금하는 점, 피해자가 당황하는 모습, 송금시점에 핸드폰으로 통화하는 점 등을 이상히 여겨 피해자를 설득하여 조치를 취한 것으로 고객의 귀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참으로 다행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철윤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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