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진 사천상의 회장 취임식
사천상공회의소 제21대 회장에 선출된 강정진(55) 보광종합건설대표는 24일 오전 11시 사천시 향촌동 소재 남일대 엘리너스호텔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세번째 임기에 들어갔다.
강정진 회장과 박철규 부회장 등 사천상의 회장단과 상공의원, 정만규 사천시장, 최동식 사천시의회의장, 신원범 사천교육장, 전병현 사천경찰서장, 이연근 경남일보사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들과 내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연혁소개, 회장단소개,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6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인맥, 그리고 열정으로 우리지역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우뚝 설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강 회장은 “지역의 상공인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아무리 어려운일이라 할지라도 해결하지 못 할 일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층 더 단합된 모습으로 모두가 동참하여 화합하고 협력하는 새로워진 사천상공회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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