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3.16(목)3.15(수)3.14(화) 여름 힘드셨죠? 산청이 힐링을 드립니다 여름 힘드셨죠? 산청이 힐링을 드립니다 건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인류에게 건강을 선물하겠다는 산청전통의약엑스포가 6일 개막한다. 161만㎡규모 행사장에 496억 원을 들여 준비한 엑스포의 현재 공정률은 99%. 일부를 제외한 모든 회장 시설은 준공을 마쳤고, 전시관내 전시물도 속속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산청엑스포조직위원회는 ‘오감만족 산청엑스포에 가봐야 할 다섯 가지 이유’를 내세우며 전국민이 산천에 와서 즐기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본보에서는 산청엑스포의 개최 배경, 볼거리, 먹을거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주◇산청전통의약엑스포, 왜 열리는 기획/특집 | 원경복 | 2013-09-04 00:00 경남일보-진주경찰서 ‘착한운전’ 캠페인 교통약자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어린이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은 이들을 위한 안전지대다. 과속방지턱이나 안전펜스 등 각종 안전장치가 설치돼 있지만 일반도로 달리 듯 속도를 내는 운전자를 종종 볼 수 있다.지난해 진주지역에서는 2건의 스쿨존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올해는 다행히 사망사고가 없지만 교통법규 준수는 아직 안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어린이보호구역은 제한속도 30㎞만 지켜도 대부분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쿨존 지역내 주차도 금기사항이다. 어린이들이 장난을 치다 주 기획/특집 | 강진성 | 2013-09-03 00:00 경남일보-진주경찰서 ‘착한운전’ 캠페인 올해 상반기 진주지역에서 발생한 자전거 운전자 사망사고는 2건이다. 지난 6월 6일 신안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운전자가 차량과 충돌해 숨졌다. 같은달 24일에는 하대동 주택가 교차로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학교로 향하던 중학생이 자동차에 부딪혀 숨졌다.도로교통법상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릴때는 차로 간주한다.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를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하지만 단속이 거의 없고 체계적인 운전교육이 없다보니 이를 알지 못하거나 알더라도 제대로 지키는 운전자는 드물다.자전거가 신호위반을 할 경우 범칙금 3만원에 벌점 15 기획/특집 | 강진성 | 2013-08-26 00:00 경남일보-진주경찰서 ‘착한운전’ 캠페인 일명 ‘깜빡이등’이라고 부르는 방향지시등은 타 운전자와 보행자와 소통하는 언어이며 약속이다. 하지만 방향지시등을 사용하지 않고 갑자기 차선을 바꾸거나 방향을 트는 차량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가 나거나 시비가 붙어 싸우는 일도 종종 있다. 고속도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바꿀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신호 없이 끼어드는 지그재그 난폭운전은 운전자들의 공포대상이기도 하다. 또 규격에 맞지 않는 붉은색 방향지시등이나 LED등은 타 운전자의 식별을 방해해 사고위험을 키울 수 있다.도로교통법 제38조 기획/특집 | 강진성 | 2013-08-23 00:00 사등3지구산업단지 어떻게 되고 있나(하) 사천시는 항구도시 삼천포지역에 꼭 필요한 산업인 수리조선소를 보존·육성함과 아울러 소음·분진 등 민원도 해결하기 위해 사등3지구일반산업단지(이하 사등산단) 조성계획을 수립했다.(본보 8일자 1면 보도) 사등동 산 34 지선 7만933㎡(2만1450평)를 매립해 지역의 3개 수리조선소를 이전하는 계획이다. 사등산단 조성사업은 공영개발방식에서 민영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공영방식으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개발방식을 놓고 1년 넘게 허송세월만 보낸 셈이 됐다. 문제는 개발방식의 변경이 부지조성비용의 증가로 이어지는데 있다. 이 사업 기획/특집 | 이웅재 | 2013-08-22 00:00 혁신도시 공공디자인 유감 가로등 혁신도시 공공디자인 유감 <3>가로등 가로등은 야간 안전기능과 야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공공시설물이다. 또 도시경관을 위해 디자인을 소홀히 할 수 없어 지자체가 신경 쓰는 부분이다. 혁신도시에 설치될 가로등은 기능과 단순한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가로등에 동물이나 자연물을 모방한 형상이나 지자체 로고 사용을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지자체가 도시의 상징물이나 특성을 과도하게 접목해 흉물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특히 가로등의 고정장치를 매설함으로써 깔끔한 외형을 갖추도록 하고 있다. 기존 가로등의 고정장치는 볼트 등이 기획/특집 | 강진성 | 2013-08-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