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3.16(목)3.15(수)3.14(화) 진주 남강 절벽 바위글씨 인물 열전 <2> 진주 남강 절벽 ‘한규직·한규설·정일용·채규상·김재은’ 이름이 각자된 바위의 모서리를 경계로 오른편에는 이은용(이지용)·윤명근·황재돈·강신호 등 5명의 이름이 크게 새겨져 있다. 또 육안으로는 잘 확인되지 않으나 이은용 큰 글씨 아래, 강신호 큰 글씨 왼쪽에는 정광석(?)·김병석 등 3명의 이름도 작은 글씨로 각인돼 있다. 특히 이 바위글씨는 의암 주변에서 보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강진 교수(동서대학교 영상매스컴학부 영상문학전공)는 “남강 절벽 바위 모서리를 두고 을사늑약(1905년)을 끝까지 반대한 한규설(바위 기획/특집 | 최창민 | 2014-03-17 00:00 [소소심 캠페인]'심폐소생술' 가족 살리는 필수 상식 [소소심 캠페인]'심폐소생술' 가족 살리는 필수 상식 #지난해 12월 진주시 평거동. 평소 심장질환을 앓아 왔던 김씨가 침대에서 떨어졌다. 김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가족이 달려왔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다. 가족들은 즉시 119 신고로 구조를 요청했다. 구급대는 현장으로 출동하는 동안 가족들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을 것을 안내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를 실시한 뒤 구급차로 김씨를 옮겼다. 병원에 도착하기 직전 심폐소생술을 받던 김씨가 깨어나고 호흡이 돌아왔다. 김씨는 병원에서 추가로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해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 죽음의 문턱까지 기획/특집 | 강진성 | 2014-03-14 00:00 조선산업 기반 해양플랜트 세계시장 도전 조선산업 기반 해양플랜트 세계시장 도전 해양플랜트 특화산단 위치도.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된다.해양프랜트는 해양(바다)에서 심해의 유전, 광물, 금속 등을 채굴·가공하는 등에 필요한 설비·기계·장비·부품 등을 생산하는 산업으로 예를 들면 가스시추선과 석유시추선 등을 말하며 거제지역 조선소들이 전세계 조선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12일 대통령 주재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대책을 발표하고, 특화산단 확정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력한 지원의지를 밝혔다.이날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에는 특화산업단지로 거제해양플랜트산업단지가 기획/특집 | 김종환 | 2014-03-13 00:00 나노산업 중심센터 건립으로 산업 주도 나노산업 중심센터 건립으로 산업 주도 밀양 나노융합 특화산단이 12일 지정된 것은 7년 만의 결실이다.밀양나노융합특화산업단지(이하 나노특화단지)는 부북면 제대·감천·운전리 일대 343만㎡에 사업비 5900억원을 투자해 나노장비 제조·제품생산 업체와 연구시설 등 모두 400여 업체가 입주하고 나노융합연구센터와 교육기관 등이 조성된다. 2018년까지 조성공사가 완료되면 19조 24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만여명의 고용효과 발생이 기대된다.◇선정 과정밀양시는 지난 2007년부터 나노융합산업이 ‘미래의 먹거리’라고 판단해 한국전기연구원 밀양나노센터를 내이동 옛 밀양대학교 기획/특집 | 양철우 | 2014-03-13 00:00 항공산업에 경남 미래 사활 건다 항공산업에 경남 미래 사활 건다 정부가 12일 국가 특화산업단지와 경남 대표 특화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진주·사천 항공산업단지 일대.진주·사천 항공산업, 거제 해양플랜트산업, 밀양 첨단나노산업이 정부가 추진하는 특화산업단지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경남이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의 중추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경남도와 진주·사천시와 거제시, 밀양시는 이에 맞춰 육성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본보에서는 이날 지정된 3개 특화산업단지를 소개한다./편집자 주 정부가 진주·사천 일대를 특화산업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서부경남이 국가 신성장 동력산업의 중추권으로 기획/특집 | 이홍구 | 2014-03-13 00:00 진주 남강 절벽 바위글씨 인물 열전 진주 남강 절벽 바위글씨 인물 열전 <1> 진주성 촉석루 아래 남강 절벽 바위에는 일제에 의해 나라를 빼앗기기 직전인 구한말 격동의 시기를 살다간 인물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특히 바위글씨의 주인공들은 19세기 말엽부터 20세기 초의 근대계몽기에 진주권과 인근지역에서 경상우병사·관찰사·군수·부사 등 고위직을 지낸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바위글씨로 이름이 새겨져 있는 인물들은 40여명이 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29명(동일인 추정 포함)의 이름만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바위에 새겨진 인물은 물론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바위글씨의 주인공에 대한 추가 발굴 작업 기획/특집 | 최창민 | 2014-03-1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