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5(금)11.24(목)11.23(수)11.22(화)11.21(월)11.18(금)11.17(목)11.16(수) 김해 오피스텔 화재로 1명 추락사 13일 오후 3시43분께 김해시 삼방동의 한 오피스텔 6층에서 불이 나 40대 여성이 떨어져 숨졌고 오피스텔 56㎡ 내부가 전소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오피스텔에 있던 A(45)씨는 현관으로 피신했지만 B(41·여)씨는 외부로 피해 있다 추락했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파악하고 있다. 사건/사고 | 강재훈 | 2013-02-15 00:00 훔친 카드로 술값 내려다 들통 직장 사상의 카드를 훔쳐 술값을 내려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8시께 창원시 성산구의 한 주점에서 198만 원 상당 양주 7병과 안주를 먹은 뒤 지불하지 않은 A(31)씨를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과정에서 지난달 25일 8시 40분께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의 한 광고사무실에서 직장 상사가 업무를 보는 틈을 이용해 체크카드를 훔치고 3회에 걸쳐 240만 원을 인출한 혐의도 밝혀졌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된 후 소지한 카드의 출처를 추궁하자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를 사건/사고 | 박성민 | 2013-02-15 00:00 용접불꽃 옮아 붙어 근로자 사망 용접불꽃 옮아 붙어 근로자 사망 용접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작업복에 불꽃이 옮아 붙으며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오후 1시 30분께 창원시 의창구의 한 기계제조업체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근로자 A(25)씨가 불에 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길이 14m, 지름 2.35m 신규 제작 열교환기 탱크 속에서 용접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꽃이 작업복이 옮아 붙으면서 숨지고 말았다. 조사결과 현장에서 같이 일하던 동료직원 B(24)씨가 A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구조에 나섰지만 복잡한 내부 구조와 지름 50㎝에 불과한 입구로 인해 구조에 실패한 것으로 사건/사고 | 박성민 | 2013-02-15 00:00 배관 타고 아파트 턴 '스파이더 절도범'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절도범이 가스배관을 타고 네 가구에 침입, 금품을 털어 달아난 사실이 밝혀졌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6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21층짜리 아파트의 같은 동에 있는 4가구에 도둑이 들었다.도둑이 든 집은 10층, 11층, 14층, 18층에 있다.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외출했다가 돌아와 부엌 창문이 열려 있는 점을 수상히 여겨 집 안을 살펴보고 1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이 없어진 것을 알고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다.그러나 나머지 피해자들은 별다른 침입 흔적이 없어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사건/사고 | 이은수 | 2013-02-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