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경남도는 26일 오후 4시 30분부터 27일 오후 4시 30분까지 828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24일(오후 4시 30분 기준) 230명을 시작으로 25일 353명, 26일 527명, 27일 828명 등 확진자가 매일 급증하고 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 290명, 창원 223명, 김해 130명, 거제 69명, 진주 53명, 합천 13명, 거창 11명, 사천 10명, 통영 9명, 창녕 6명, 함안 4명, 고성·남해 각 3명, 하동 2명, 밀양·산청 각 1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7 18:24
하루 만에 도내 코로나19 최다 확진자 수가 갱신됐다.경남도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부터 26일 오후 4시 30분까지 도내에서 52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양산 184명, 창원 151명, 거제 57명, 김해 50명, 진주·합천 각 15명, 거창 13명, 사천 10명, 함양 7명, 산청·밀양 각 5명, 창녕·고성 각 4명, 하동 3명, 함안 2명, 남해·통영 각 1명이다.의령을 제외한 17개 시·군에서 확진자 나왔다. 확진자 중 339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고 47명은 수도권 등 타 지역 확진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6 18:05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다(일일 오후 5시 브리핑 기준)로 발생했다.방역 당국은 기존 확진자 접촉과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상화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에 353명이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41명, 김해 86명, 거제 48명, 김해 32명, 진주 21명, 산청 17명, 사천 10명, 양산 9명, 밀양 5명, 창녕·함안·남해·합천 각 3명, 통영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5 19:12
설 연휴를 앞두고 경남에서도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경남도는 20일 오후 5시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사흘간 도내에서 66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246명, 김해 148명, 양산 83명, 진주 58명, 거제 52명, 양산 51명, 밀양 18명, 창녕 13명, 통영 11명, 사천 10명, 함안 8명, 하동·거창 각 4명, 고성·남해·산청 각 2명 등이다.사망자도 2명 늘었다. 방역당국은 지난 21일 기저질환이 있던 90대 1명과 70대 1명이 각각 숨졌다고 밝혔다.도내 누적 확진자는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3 17:45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의 경우 이틀 연속 200명대를 넘었다.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부터 20일 오후 5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19에 218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97명, 김해 40명, 진주 24명, 김해 17명, 양산 12명, 거제 11명, 창녕·밀양 각 9명, 통영·함안 각 5명, 고성 2명, 사천·하동·산청·거창 각 1명이다.전체 확진자 중 113명은 가족과 직장동료,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1명은 수도권을 포함한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판정을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20 18:50
경남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면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사흘간 경남에서 35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창원 114명, 김해 72명, 진주 40명, 양산 30명, 통영 27명, 거제 26명, 밀양 17명, 사천 14명, 창녕·거창 각 6명, 의령·함안 각 2명, 산청 1명이다. 창원과 거제, 양산, 진주 등에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거제의 경우 군부대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3일 부
코로나19 | 정희성 | 2022-01-16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