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
올해 2개 사 지정…매년 선정
올해 2개 사 지정…매년 선정
경남도가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도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 2개사를 정보기술(IT)·소프트웨어(SW) 스타기업으로 지정하고, 24일 제1호 기업인 ㈜대형네트웍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상품화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매출 50억 이상의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가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형네트웍스’는 인공지능 스마트 매장관리 시스템 지니 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2호 스타기업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과 웹·앱 기반 플랫폼을 제작하는 ‘주식회사 뎁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 1년차에 ‘맞춤형 기술사업화 컨설팅’ △2년차는 ‘상용화 연구개발(R&D) 과제지원’ △3년차는 ‘연구개발 과제 고도화 및 상품화 ’등 사후 지원을 받는다.
올해 공모에는 9개 기업이 신청해 외부위원의 대면·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했다. 경남도는 매년 2개 중소기업을 ‘경남 IT·SW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산업국장은 “이번 사업과 올해 5월 유치한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을 연계해 2026년까지 도내 소프트웨어 기업 20개를 연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도내에 이전하고 창업·성장할 수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IT·SW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소프트웨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부터 상품화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연매출 50억 이상의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도가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제1호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대형네트웍스’는 인공지능 스마트 매장관리 시스템 지니 등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제2호 스타기업에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솔루션과 웹·앱 기반 플랫폼을 제작하는 ‘주식회사 뎁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지정 1년차에 ‘맞춤형 기술사업화 컨설팅’ △2년차는 ‘상용화 연구개발(R&D) 과제지원’ △3년차는 ‘연구개발 과제 고도화 및 상품화 ’등 사후 지원을 받는다.
올해 공모에는 9개 기업이 신청해 외부위원의 대면·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했다. 경남도는 매년 2개 중소기업을 ‘경남 IT·SW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프트웨어 강소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류명현 산업국장은 “이번 사업과 올해 5월 유치한 ‘경남 디지털 혁신거점’ 사업을 연계해 2026년까지 도내 소프트웨어 기업 20개를 연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도내에 이전하고 창업·성장할 수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디지털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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