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시민행복플러스사업
창원시는 진해구 소사동 55-35번지 일원에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1일 밝혔다.
소사동 파크골프장은 그간 방치되었던 약 2만355㎡ 소사교차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창원시 체육진흥과와 시설공사2과를 중심으로 진해구 안전건설과, 부산국토청, 자산공사 등 여러 부서와의 협업을 거쳐 추진, 2024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아 진해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창원시와 진해구는 파크골프처럼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세심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들과 협업하여 진해구에 체육 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해구에는 장천동 파크골프장(18홀)을 비롯한 총 4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향후 덕산매립장 등 2개소에 추가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파크골프장 조성현장 점검.
소사동 파크골프장은 그간 방치되었던 약 2만355㎡ 소사교차로 유휴부지를 활용해 만들어진다. 창원시 체육진흥과와 시설공사2과를 중심으로 진해구 안전건설과, 부산국토청, 자산공사 등 여러 부서와의 협업을 거쳐 추진, 2024년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고 접근성이 좋아 진해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섭 진해구청장은 “창원시와 진해구는 파크골프처럼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세심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련 부서들과 협업하여 진해구에 체육 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진해구에는 장천동 파크골프장(18홀)을 비롯한 총 4개의 파크골프장이 운영 중이며, 향후 덕산매립장 등 2개소에 추가 조성을 추진할 예정이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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