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원우의밤 ‘성료’
제4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원우의밤 ‘성료’
  • 정웅교
  • 승인 2024.07.18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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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원우의 밤 행사가 지난 17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원우들 간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4기 원우를 비롯해 1기·2기·3기 원우들까지 참석하면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4기 원우회 경과보고 및 임원진 소개, 기수별 임원진 대면식, 기념촬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4기 남병욱 사무총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채은 소프라노, 송희진 첼리스트, 정지교 피아니스트, 박환희 바이올리니스트가 축하공연을 펼치면서 큰 환호를 받았다.

특히 원우들이 숨겨놓은 노래 춤·솜씨를 선보이면서 화목한 원우의 밤이 됐다. 아울러 경제연구소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선물하고, 원우들이 협찬한 물품을 ‘행운의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눠 가지며 훈훈함을 더했다.

손창봉 제4기 원우회장은 행사를 마치며 “1~3기 선배 원우들이 원우의밤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정말 감사드린다. 선배 원우들이 걸어온 발자취를 우리도 묵묵하게 걸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우리는 평생 친구입니다’라는 슬로건의 취지에 맞게 모든 원우들이 큰 친구, 큰 인연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웅교기자

 
지난 17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제4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원우의 밤 행사가 열린 후 1기·2기·3기·기 원우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정웅교기자
지난 17일 오후 진주MBC컨벤션에서 제4기 경남일보 경제포럼 원우의 밤 행사가 열린 후 1기·2기·3기·기 원우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정웅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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