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의회, 칠원~창원소계 간 천주산터널 조기 건설 촉구
함안군의회, 칠원~창원소계 간 천주산터널 조기 건설 촉구
  • 여선동
  • 승인 2024.07.11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안군의회는 11일 함안군 칠원~창원시 소계간 (이하 천주산 터널) 도로를 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할 것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천주산 터널이 개통되면 함안군에서 창원시 도심으로 이동 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시가지 경유에 따른 주민 불편 감소와 함안 칠서일반산업단지·창원국가산단 등에서 생산하는 원자재 및 물류수송 비용 절감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이에 함안군과 창원시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수 있어 조속한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함안군의회는 군민의 뜻을 모아 제304회 임시회에서 천주산터널 조속 시행 촉구관련 결의안을 채택하고 대통령, 국회, 국토교통부, 경상남도 등에 송부할 예정이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정만석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