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 도랑살리기 운동' 완료
창원 ' 도랑살리기 운동' 완료
  • 이은수
  • 승인 2012.12.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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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신천 1급수 만들기 도랑살리기 운동
전국 최초 민관협력 마을 도랑살리기 운동을 펼쳐 ‘2011년 전국 도랑살리기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창원시는 쓰레기와 생활하수로 오염된 농촌지역 마을도랑을 아이들이 물장구 치고, 다슬기가 살 수 있는 수질로 개선하기 위해 올 5월에 본격 착수한 ‘2012년도 도랑살리기 운동’을 12월 하순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쓰레기와 생활하수로 오염된 농촌지역 마을도랑을 아이들이 물장구 치고, 다슬기가 살 수 있는 수질로 개선하기 위해 올 5월 본격 착수한 ‘2012년도 도랑살리기 운동’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창원시는 지난해 11월 25일 마을도랑살리기 운동의 뉴-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창원시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한국수자원공사 경남본부장,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이사장, 북면 이장단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마을도랑살리기를 통한 ‘신천 1급수 만들기’추진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신천1급수 만들기 도랑살리기 추진협의회 및 자문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통해 도랑 물길조성·정비, 도랑수질 개선을 위한 EM(유용미생물) 주민교육 및 쓰레기 수거체계 개선, 수생식물인 꽃창포 식재 등 도랑살리기 사업계획과 정책에 대한 협의 등을 통해 북면 외감, 지개, 대한, 고암, 마산마을 등의 도랑살리기운동 추진 전반과 향후 발전방향에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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