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북농협은 2000억원 달성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로부터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상호금융예수금 5000억원 달성에 이어 하북농협(조합장 박찬언) 2000억원으로 각각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물금농협은 지난 2022년 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한 후 2년여 만에 1000억원이 증가한 5000억원을 달성해 지역 내 고객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강윤학 조합장은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에서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 및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하북농협은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과 함께 상호금융예수금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찬언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앞으로도 조합원 등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물금농협은 지난 2022년 예수금 4000억원을 달성한 후 2년여 만에 1000억원이 증가한 5000억원을 달성해 지역 내 고객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금융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강윤학 조합장은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에서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 및 고객분들의 성원으로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박찬언 조합장은 “상호금융대출금 2000억원 달성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여신 추진에 매진한 결과로 앞으로도 조합원 등 농업 농촌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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