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글로벌 이진모 수석 등 모두 37명 포상
함안상공회의소는 29일 오전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근로자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희 함안상의 회장, 조근제 군수, 군의회 조만제 부의장, 상의 회장단과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코스글로벌 이진모 수석과 ㈜삼성아스콘 김준석 부장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고, 광신기계공업㈜ 정준우 책임매니저와 ㈜세양정공 김지광 차장, 우리섬유㈜ 이창호 생산부장이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또 원테크㈜ 이유종 부장과 ㈜대신에스앤비 서영인 차장 등 6명이 함안군수상을 엠함안㈜ 정숙헌 과장과 ㈜노루페인트 김동우 차장이 도의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상에는 ㈜케이씨피 이병훈 책임을 비롯해 7명이 선정되는 등 모두 37명의 근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종희 회장은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고 함안이 지금의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혼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서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행사에는 박종희 함안상의 회장, 조근제 군수, 군의회 조만제 부의장, 상의 회장단과 수상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근로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코스글로벌 이진모 수석과 ㈜삼성아스콘 김준석 부장이 경상남도지사상을 수상하고, 광신기계공업㈜ 정준우 책임매니저와 ㈜세양정공 김지광 차장, 우리섬유㈜ 이창호 생산부장이 국회의원상을 각각 받았다.
올해 함안상공회의소 회장상에는 ㈜케이씨피 이병훈 책임을 비롯해 7명이 선정되는 등 모두 37명의 근로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종희 회장은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으로 도약하고 함안이 지금의 경쟁력을 갖게 된 것은 근로자 여러분의 혼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경제 발전의 주역으로서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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