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경남본부 함안지사,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 운영
LX경남본부 함안지사,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 운영
  • 이은수
  • 승인 2024.04.2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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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본부 함안지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함안군 칠원·칠서·칠북 읍·면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는 관내 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와 노약자, 영농 준비로 지적 민원 방문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토지소유자 등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이다.

이번에 진행된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는 함안군청 종합민원과(과장 강진남)와의 협업을 통해 3일간 진행됐으며, 지적측량 상담과 접수, 지목변경·합병·조상땅찾기 등의 서비스 제공이 이뤄졌다.

이러한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 서비스 실현에 앞장서고 국민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LX경남본부 오상묵 함안지사장은 “함안군민들께 빠르고 쉬운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기여에 힘쓰고, 국민 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LX경남본부 함안지사 직원들이 찾아가는 지적민원 상담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사진=LX경남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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