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신항시대를 맞아 항만·물류분야 전문가 그룹 발굴로 항만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원시 항만·물류 정책자문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오는 30일까지 18명의 전국 항만·물류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항만·물류·해운분야, 도시계획(건축경관) 분야, 관세사, 보세사, 금융전문가 등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과 사정을 잘 알 수 있는 수도권 전문가와 지역 여건을 잘 알고, 관심이 많은 지역 전문가를 고루 선정해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항만·물류정책자문위원회는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연구, 자문 및 정책 발굴 △창원시 항만 발전을 위한 토론회, 포럼 참여 △진해신항 개발로 인한 경제적 편익 지역 유도 방안 발굴 및 자문 △스마트항만 맞춤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자문 등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원특례시의 항만·물류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는 오는 30일까지 18명의 전국 항만·물류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항만·물류·해운분야, 도시계획(건축경관) 분야, 관세사, 보세사, 금융전문가 등이다.
전국 공모를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과 사정을 잘 알 수 있는 수도권 전문가와 지역 여건을 잘 알고, 관심이 많은 지역 전문가를 고루 선정해 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항만·물류정책자문위원회는 △창원시 항만·물류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연구, 자문 및 정책 발굴 △창원시 항만 발전을 위한 토론회, 포럼 참여 △진해신항 개발로 인한 경제적 편익 지역 유도 방안 발굴 및 자문 △스마트항만 맞춤 전문 인력양성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자문 등 정부 정책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원특례시의 항만·물류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된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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