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함안 애플망고 영농현장 방문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함안 애플망고 영농현장 방문
  • 여선동
  • 승인 2024.04.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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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신기술보급사업을 추진한 함안군 가야읍 법수면 소재 애플망고 농가를 지난 22일 방문했다.

이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와 경남도농업기술원,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농업인 등 20여 명이 참석해 아열대 작목 지역적응성 검토 및 시범사업 현장적용 효과를 점검하고 재배 관련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아열대과수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시설원예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한 난방시설 보완 및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 농가의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현재 함안군 애플망고 재배농가는 2018년 처음으로 기후온난화 대응 아열대 소득과수 도입 시범사업을 통해 6개 농가에 애플망고 묘목 3340주보급을 시작으로 올해 7년차에 접어들었으며, 현재 12호, 4.3ha로 전국 5.6%, 경남 40%에 달하며 약 24.5t을 생산하고 있다. 여선동기자 

 
지난 22일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함안군 법수면 애플망고 영농현장을 방문해 아열대 과일 작황과 영농 시설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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