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지역 음악 활동 단체들로 구성된 의령예술인연합회가 창립했다. 의령예술인연합회는 지난 12일 창립모임을 갖고 의령에서 음악 단체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17개 단체 대표 13명이 참여해 공식 예술인연합회를 결성했다.
이날 초대 회장으로 최성대(71세)씨를 추대했다. 최 회장은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의령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은 그룹사운드 마스칸 대표이자 드럼 연주자인 전유수(67)씨와 색소폰 연주자인 김기천(73)씨가 맡았다.
의령예술인연합회는 의령군내 17개 음악단체를 대표해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음악회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최성대 회장은 “의령지역의 음악단체와 음악인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군민 정서함양과 더불어 아름다운 음악으로 의령의 문화 수준을 한층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수상기자
이날 초대 회장으로 최성대(71세)씨를 추대했다. 최 회장은 한국대중가요발전협회 의령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은 그룹사운드 마스칸 대표이자 드럼 연주자인 전유수(67)씨와 색소폰 연주자인 김기천(73)씨가 맡았다.
의령예술인연합회는 의령군내 17개 음악단체를 대표해 상호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음악회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문화를 선도해 나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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