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는 22~23일, 양일간 부산시 송정호텔에서 ‘지역신문 혁신 전략 전문연수’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틀간에 걸친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8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이현경 옥천신문 편집국장의 ‘옥천신문의 독자 회복 방안’과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의 ‘지역언론의 디지털 최신 기술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현경 편집국장은 독자 회복방안으로 뉴스레터 ‘월간 쏙(SO-OK)’의 유료 플랫폼 발행을 통한 독자의 양적, 질적 확대를 위한 노력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는 급변하는 언론환경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 및 활용 방안 등 뉴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을 펼쳤다.
연수 마지막날에는 김미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지역신문 혁신 및 전략 방안’을 사례중심으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김 전문위원은 2023년 지역신문컨퍼런스 수상작 소개와 해외 사례 등 지역신문과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신문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의 강의와 충분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주어지면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보도 기법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사업과 관련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부산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경남·울산지역의 언론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취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교육의 시간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언론 환경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틀간에 걸친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 연수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18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첫날에는 이현경 옥천신문 편집국장의 ‘옥천신문의 독자 회복 방안’과 김위근 퍼블리시 최고연구책임자의 ‘지역언론의 디지털 최신 기술 활용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현경 편집국장은 독자 회복방안으로 뉴스레터 ‘월간 쏙(SO-OK)’의 유료 플랫폼 발행을 통한 독자의 양적, 질적 확대를 위한 노력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위근 최고연구책임자는 급변하는 언론환경에서 디지털 기술의 적용 및 활용 방안 등 뉴스 산업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강연을 펼쳤다.
김 전문위원은 2023년 지역신문컨퍼런스 수상작 소개와 해외 사례 등 지역신문과 지역민이 소통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신문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참석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의 강의와 충분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주어지면서 참석자들은 다양한 보도 기법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사업과 관련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부산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경남·울산지역의 언론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취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교육의 시간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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