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방서는 지난 22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740만 원을 기탁, 2년 연속 고액기부를 실천했다.
고성소방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740만원을 기탁했다.
소방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소방 안전 점검 및 소방 활동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연간 한도액 500만 원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2000만 원으로 상향되어 시행된다. 이웅재기자
고성소방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65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 740만원을 기탁했다.
소방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고성군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라고 밝혔다.
김재수 고성소방서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우리 소방서 직원들의 호응이 뜨겁다. 소방 안전 점검 및 소방 활동 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도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연간 한도액 500만 원에서 2025년 1월 1일부터 2000만 원으로 상향되어 시행된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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