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반송동, 공한지에 꽃나무 심어 탄소중립 실천
창원 반송동, 공한지에 꽃나무 심어 탄소중립 실천
  • 이은수
  • 승인 2024.04.22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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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성산구 반송동(동장 이선항)은 지난 19일 창원천 보행로 및 반송로 보도 일원에 반송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지역주민 50명이 참여하여 영산홍, 철쭉 등 꽃나무 1000여본을 식재했다.

최근 창원천변에 새 진입로로 조성된 35m구간 경사면을 꽃나무로 식재하여 이곳 창원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건강한 하천,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하는데 주민 모두 힘을 보탰다. 또 반송로 보도에도 고사한 영산홍을 솎아 내고 보식하여 도시숲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한편, 기후 위기대응에 관심과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선항 반송동장은 “오늘 창원천 및 반송로 나무심기 행사로 기후변화 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나무를 심는데 그치지 않고 잘 가꾸어서 푸른 반송동의 이미지와 탄소중립에 다같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꽃나무 식재.
꽃나무 식재.
꽃나무 식재.
꽃나무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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