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까지 진주 24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 학교로 찾아가는 남명선비문화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진주 정신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남명 선생의 경의(敬義)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협력,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남명 선생의 생애와 업적, 주요 사상 등을 다양한 자료와 활동을 통해 소개하고, 선비정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의사상을 실천하는 문구와 상소문 작성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경의 정신을 몸으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4개교 초·중학생 2428명을 대상으로 109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진주시민인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남영 선생의 경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남명 선생의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진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이 프로그램은 진주 정신의 뿌리라 할 수 있는 남명 선생의 경의(敬義) 정신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협력, 매년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학생들에게 남명 선생의 생애와 업적, 주요 사상 등을 다양한 자료와 활동을 통해 소개하고, 선비정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의사상을 실천하는 문구와 상소문 작성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경의 정신을 몸으로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4개교 초·중학생 2428명을 대상으로 109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미래 진주시민인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남영 선생의 경의 정신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숙 교육장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남명 선생의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정신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바른 인성을 함양하며 진주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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