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진주시협의회는 지난 18일 월아산 숲속의진주 질매재관 2층 정원교육실에서 ‘탈북민과 함께하는 쓰담쓰담, 감정코칭을 배우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원호영 회장을 비롯해 멘토 자문위원, 탈북민,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심리, 대화법&감정코칭’을 주제로 여순화 박사의 강연을 들었다.
민주평통 진주시협 원호영 회장은 “이번 감정코칭 강연은 탈북민이 자녀 양육시 감정코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화법 연습을 통해 부모-아이 간 소통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탈북민 자녀의 심리적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가족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행사에는 원호영 회장을 비롯해 멘토 자문위원, 탈북민, 민주평통 사무처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녀심리, 대화법&감정코칭’을 주제로 여순화 박사의 강연을 들었다.
민주평통 진주시협 원호영 회장은 “이번 감정코칭 강연은 탈북민이 자녀 양육시 감정코칭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화법 연습을 통해 부모-아이 간 소통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며 “탈북민 자녀의 심리적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가족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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