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창업기업 IR데이
양산시 오는 30일 창업기업 IR데이 및 투자상담회 Start-up VIP행사를 G-스페이스 동부(물금읍 부산대학로 16)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Visiting IR Program)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양산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계획, 선정 기업에는 투자 특강 및 기업별 맞춤형 IR 컨설팅·투자상담회·투자유치 IR 기회 등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은 양산지역 소재 업력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4~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지역 소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00억원 규모인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펀드’에 출자했고, 지난해 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와 함께 2회에 걸쳐 투자유치 IR 10개사, 투자상담 16개사를 지원했다.
올해는 IR데이 및 투자상담 횟수를 연 4회로 확대하고, G-스페이스 동부와 연계해 수도권 투자유치와 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벤처투자는 7개의 투자조합(약정총액 930억원 규모)을 운용하는 경남지역 대규모 투자회사로, 양산지역 스타트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금적·정성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연내 추가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IR 프로그램 운영 및 ‘G-스페이스 동부’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 지원과 투자 활성화에 애쓰겠다”며 “나아가 이번 행사가 유망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유치로 이어져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IR(Investor Relations)은 기업이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활동을 말하며 VIP(Visiting IR Program)는 지역 내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해 기업 IR과 투자상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양산지역의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에 투자유치 및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해 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계획, 선정 기업에는 투자 특강 및 기업별 맞춤형 IR 컨설팅·투자상담회·투자유치 IR 기회 등을 제공한다.
참가기업은 양산지역 소재 업력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4~5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2022년 지역 소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200억원 규모인 ‘차세대 지역뉴딜&바이오 투자펀드’에 출자했고, 지난해 펀드 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와 함께 2회에 걸쳐 투자유치 IR 10개사, 투자상담 16개사를 지원했다.
올해는 IR데이 및 투자상담 횟수를 연 4회로 확대하고, G-스페이스 동부와 연계해 수도권 투자유치와 상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벤처투자는 7개의 투자조합(약정총액 930억원 규모)을 운용하는 경남지역 대규모 투자회사로, 양산지역 스타트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자금적·정성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연내 추가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투자기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IR 프로그램 운영 및 ‘G-스페이스 동부’ 창업 프로그램과 연계 등을 통해 지역 내 창업기업 지원과 투자 활성화에 애쓰겠다”며 “나아가 이번 행사가 유망한 창업·벤처기업에 투자 유치로 이어져 창업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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