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경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약 2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평가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주요 국정 및 도정 과제를 116개 지표로 설정해, 정량·정성평가 및 도민 공감 우수사례 평가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했다.
김해시는 92개 정량평가 지표 중 85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해 도내 평균인 87.9%를 크게 상회하는 93.7%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9건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성실히 추진해온 결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김해시는 92개 정량평가 지표 중 85개 지표의 목표치를 달성해 도내 평균인 87.9%를 크게 상회하는 93.7%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특히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9건의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직원 모두가 맡은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성실히 추진해온 결과 8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값진 성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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