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경찰서는 지난 26일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과 함께 벚꽃 명소인 여좌천 로망스다리 주변 등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 날 합동순찰에는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2회 군항제 기간 중 관광객 밀집장소인 여좌천 로망스 다리 주변 및 범죄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했다.
김영호 진해경찰서장은 군항제 기간 동안 매일 방범순찰 중인 자율방범대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협력치안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해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날 합동순찰에는 자율방범대와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2회 군항제 기간 중 관광객 밀집장소인 여좌천 로망스 다리 주변 및 범죄취약지역을 집중 순찰했다.
김영호 진해경찰서장은 군항제 기간 동안 매일 방범순찰 중인 자율방범대에 격려품을 전달하며 “협력치안 파트너로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진해를 찾은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군항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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