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벡스코 1전시장
‘제10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가 28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개막했다.
3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86개 업체 227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경남일보 외 지역신문사가 주최하는 박람회는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대한민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된 전국 시·도 대표 특산물을 엄선하여 한자리에 모아 농축수산물의 판로개척을 도모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31일까지 부산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만날 수 있다. 목요일~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지막날인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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