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28일 김해시 소재 상선·특수선의 시스템 제조 회사인 ㈜스칸텍이 ESG실천기업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1998년 설립된 ㈜스칸텍은 일반상선을 비롯해 특수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박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제조·공급하는 업체이다.
이 기업은 그 동안 1700여 척의 각종 선박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특히 국내 주요 특수선에는 독보적인 공급우위를 선점함으로써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9년 ‘제46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2000만 달러 수출탑 달성하고 지난 2017년 대우조선해양, 2016 우수 협력사 수상, 2020년 정부인증 이노비즈 인증 획득하기도 했다.
노현방 대표는 “ESG경영 실천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에는 총 44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1998년 설립된 ㈜스칸텍은 일반상선을 비롯해 특수선에 이르기까지 모든 선박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제조·공급하는 업체이다.
이 기업은 그 동안 1700여 척의 각종 선박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특히 국내 주요 특수선에는 독보적인 공급우위를 선점함으로써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09년 ‘제46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2000만 달러 수출탑 달성하고 지난 2017년 대우조선해양, 2016 우수 협력사 수상, 2020년 정부인증 이노비즈 인증 획득하기도 했다.
노현방 대표는 “ESG경영 실천은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정기후원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실천기업’은 환경,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경상남도 내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월 50만 원 이상의 정기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에는 총 44개의 기업이 함께하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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