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산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BNK 부산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가두 캠페인’ 실시
  • 황용인
  • 승인 2024.03.27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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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7일 화명생태공원에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두 캠페인은 △보이스피싱 예방 △피해발생 시 대응방법 △악성앱 설치 시 대응요령 등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최근 지인과 가족까지 피해를 끼치는 부고문자 스미싱 등과 같이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고도화되고 그 피해가 날로 증가하는 것을 심각하게 인지하고 마련했다.

부산은행 직원들은 또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방법을 담은 전단지와 보이스피싱 신고 전화번호가 적힌 볼펜을 배포하기도 했다.

부산은행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이상거래 탐지능력 고도화, 사고예방 홍보강화 등 고객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구제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3년 보이스피싱 우수대응 성과 결과 보고 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부산은행 임직원들이 화명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및 전자금융사기 예방 가두 캠페인’을 실시하며 전단지을 나누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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