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성심학원(영산대학교) 노찬용 이사장이 지난 25일 부산교통방송(TBN)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교통방송 시청자위원회 회의’에서 시청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됐다.
노 이사장을 비롯한 12명의 시청자위원들은 이날 첫 회의를 갖고 임기 2년의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교통방송은 지난해 출 퇴근시간대 청취율 전국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부산교통방송의 청취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노찬용 위원장은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영광스럽다”며 “시청자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교통방송이 지역 대표방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교통방송이 다양한 기관들과 MOU를 맺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기대한다”며 “부산교통방송이 공영방송으로서 그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임 노 위원장은 그간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으로서 투명성 제고,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정확충 등에 매진하며 영산대를 지역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켜왔다. 또한 전국 4년제 사립대학 174개 학교법인으로 구성된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으로서 사립대학 경영과 교육정보 교류, 정책 발굴 등을 통한 대학의 자주발전과 공공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지방대학발전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공익을 위한 나눔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전국 3000번째 회원), 영산대 미래융합최고위(AFP)과정, 글로벌여성리더포럼, 문화사랑 K프렌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숙명여대, 동덕여고 등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제7회 HDI인간경영대상(교육부문), 세계부부의날 올해의 부부대상, 국제존타 설립100주년 기념봉사상, 사학육성공로 봉황장 등을 수상했다. 이처럼 꾸준한 대외 봉사활동을 해온 것이 이번 부산교통방송의 시청자위원 위촉 및 위원장으로 추대된 배경으로 알려졌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노 이사장을 비롯한 12명의 시청자위원들은 이날 첫 회의를 갖고 임기 2년의 위원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교통방송은 지난해 출 퇴근시간대 청취율 전국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부산교통방송의 청취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노찬용 위원장은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영광스럽다”며 “시청자위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부산교통방송이 지역 대표방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교통방송이 다양한 기관들과 MOU를 맺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길 기대한다”며 “부산교통방송이 공영방송으로서 그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지역의 교통문화 발전과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임 노 위원장은 그간 학교법인 성심학원 이사장으로서 투명성 제고, 수익사업 다각화를 통한 재정확충 등에 매진하며 영산대를 지역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켜왔다. 또한 전국 4년제 사립대학 174개 학교법인으로 구성된 한국대학법인협의회 회장으로서 사립대학 경영과 교육정보 교류, 정책 발굴 등을 통한 대학의 자주발전과 공공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 지방대학발전특별위원회에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 위원장은 공익을 위한 나눔도 지속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전국 3000번째 회원), 영산대 미래융합최고위(AFP)과정, 글로벌여성리더포럼, 문화사랑 K프렌즈,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숙명여대, 동덕여고 등에 기부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제7회 HDI인간경영대상(교육부문), 세계부부의날 올해의 부부대상, 국제존타 설립100주년 기념봉사상, 사학육성공로 봉황장 등을 수상했다. 이처럼 꾸준한 대외 봉사활동을 해온 것이 이번 부산교통방송의 시청자위원 위촉 및 위원장으로 추대된 배경으로 알려졌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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