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운동부 탁구·사격팀 메달 획득
경남장애인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가 2~3월에 열린 각종 세계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21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탁구팀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2024 카자흐스탄 오픈 대회’에 참가해 여자복식과 혼성복식에서 금메달 2개, 여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4 리냐노 오픈 대회(3월 6~9일)’에서는 강외정(CLASS 5)이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동메달 2개, 주영대(CLASS 1)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격팀 서영균(SH1 권총)은 인도에서 열린 ‘2024 뉴델리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3월 9~14일)’ 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희성기자
21일 경남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탁구팀은 지난달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2024 카자흐스탄 오픈 대회’에 참가해 여자복식과 혼성복식에서 금메달 2개, 여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이탈리아에서 열린 ‘2024 리냐노 오픈 대회(3월 6~9일)’에서는 강외정(CLASS 5)이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동메달 2개, 주영대(CLASS 1)가 남자 단식과 복식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격팀 서영균(SH1 권총)은 인도에서 열린 ‘2024 뉴델리 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3월 9~14일)’ 단체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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