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진주시운영위원회(회장 이영학) 회원 20여 명은 지난 6일부터 2주간 아동복지시설 해들누리그룹홈에서 ‘사랑의 집 고쳐주기’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하대동 소재 해들누리그룹홈은 학대피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일상생활 회복 및 심리적 후유증 치유를 돕는 공동생활공간 지만 시설이 낡아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진주시운영위원회는 도배 및 장판과 씽크대 2식을 교체했으며 출입구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필요경비 1000만 원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한 회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건설기술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하대동 소재 해들누리그룹홈은 학대피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와 일상생활 회복 및 심리적 후유증 치유를 돕는 공동생활공간 지만 시설이 낡아 개보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진주시운영위원회는 도배 및 장판과 씽크대 2식을 교체했으며 출입구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필요경비 1000만 원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한 회원은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있었다”며 “건설기술인으로서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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