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향교는 지난 14일 공자 탄신 2575주년을 맞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하종덕 부군수, 아헌관은 윤병열 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권순희 교육장이 맡아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27인 선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로 유교제사 중 가장 큰 규모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의령향교는 지난 14일 공자 탄신 2575주년을 맞아 춘기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하종덕 부군수, 아헌관은 윤병열 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권순희 교육장이 맡아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27인 선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로 유교제사 중 가장 큰 규모다.
박수상기자
https://blog.naver.com/macmaca/22338635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