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지은·이다현 개인상 수상
창원 월포초등학교가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충북 단양에서 열린 ‘제5회 단양 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월포초등학교는 여자 B조에서 3연승을 거두고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에서 서울 수유초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월포초는 대구 관문초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열린 제4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월포초는 올해 우승을 노렸지만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염지은(6년)과 이다현(6년)은 아포짓상과 아웃사이드히터상 등 개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정희성기자
월포초등학교는 여자 B조에서 3연승을 거두고 8강전에 진출했다.
8강에서 서울 수유초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월포초는 대구 관문초에 세트 스코어 1-2로 패하며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열린 제4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월포초는 올해 우승을 노렸지만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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