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까지 참가자 모집
제2회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회장배 테린이 테니스 대회가 4월 14일 남가람 테니스장,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인조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진주지역 거주자만 대상으로 ‘테린이부’와 ‘그린부’만 진행한 제1회 대회와는 달리 참가지역을 진주, 사천, 산청으로 확대하고 종목도 기존 테린이부와 그린부에서 지역신인부, 레드부, 유소년부를 신설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접수마감은 4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는 팀당 4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각 부별 30팀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으며 참가팀이 20팀 미만일 경우는 미개최된다. 유소년부는 참가비가 없다.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40만원이 지급되며 준우승과 공동 3위팀(30개 팀 이상 출전 시)에게도 상패와 상금(10~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조동규 회장은 “올해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돼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지역의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주시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이번 대회는 진주지역 거주자만 대상으로 ‘테린이부’와 ‘그린부’만 진행한 제1회 대회와는 달리 참가지역을 진주, 사천, 산청으로 확대하고 종목도 기존 테린이부와 그린부에서 지역신인부, 레드부, 유소년부를 신설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접수마감은 4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비는 팀당 4만원이다. 참가신청은 각 부별 30팀까지 선착순으로 지원을 받으며 참가팀이 20팀 미만일 경우는 미개최된다. 유소년부는 참가비가 없다.
우승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40만원이 지급되며 준우승과 공동 3위팀(30개 팀 이상 출전 시)에게도 상패와 상금(10~20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조동규 회장은 “올해 서진주공공스포츠클럽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정스포츠클럽으로 선정돼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지역의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진주시 체육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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