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단이 성인학습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골든티칭스쿨(Golden Teaching School) 1기 수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의 교수 전문성 향상, 퍼스널 브랜드 구축 지원 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 결과 1기에 수료생 17명이 배출됐다.
교육자로서의 역할 책임 이해, 학습자 특성 및 학습 스타일의 이해, 효과적인 소통능력 및 피드백 방법 등이 1기 교육프로그램에 담겼다.
특히 와이즈유 티칭 콜로키움을 통해 성인학습자가 학습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도왔다.
역량을 개발하고 고도화해 성인학습자가 강사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역량을 강화시켰다. 전문 교육기술 개발에 필요한 가이드도 제공했다.
수료생인 사회복지학과 이기림(63)학생은 “수업은 열정의 마음속 불씨를 느낀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고 했다.
김수연 부총장은 “골든티칭스쿨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성인학습자가 우수한 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향상시킬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영산대는 골든티칭스쿨과 같은 혁신 전문 교육을 운영해 평생학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프로그램은 성인학습자의 교수 전문성 향상, 퍼스널 브랜드 구축 지원 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그 결과 1기에 수료생 17명이 배출됐다.
교육자로서의 역할 책임 이해, 학습자 특성 및 학습 스타일의 이해, 효과적인 소통능력 및 피드백 방법 등이 1기 교육프로그램에 담겼다.
특히 와이즈유 티칭 콜로키움을 통해 성인학습자가 학습목표를 스스로 설정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도록 도왔다.
역량을 개발하고 고도화해 성인학습자가 강사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역량을 강화시켰다. 전문 교육기술 개발에 필요한 가이드도 제공했다.
수료생인 사회복지학과 이기림(63)학생은 “수업은 열정의 마음속 불씨를 느낀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싶다”고 했다.
김수연 부총장은 “골든티칭스쿨은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성인학습자가 우수한 교육을 받으며 전문성을 향상시킬 교육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영산대는 골든티칭스쿨과 같은 혁신 전문 교육을 운영해 평생학습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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