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거제지부는 최근 거제 웨딩블랑에서 제26·27대 지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제26대 김삼석 지부장이 이임하고 제27대 박영순 지부장이 취임했다. 심옥배 사무국장의 사회로, 이·취임사, 축사, 공로패 전달, 축하시 낭송,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이임 지부장은 “전쟁문학회와 선상문학제 행사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열심히 이끌어 온 전임 지부장들의 노고와 회원들의 숨은 뒷바라지와 희생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신임 지부장은 “회원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거제문협의 각종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김 이임 지부장은 “전쟁문학회와 선상문학제 행사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열심히 이끌어 온 전임 지부장들의 노고와 회원들의 숨은 뒷바라지와 희생 덕분이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 신임 지부장은 “회원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거제문협의 각종 행사가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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