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제63회 3.1 민속 문화제’가 지난달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3월 3일까지 영산면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이 문화제는 3·1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군의 대표적인 축제로, 영산줄다리기와 영산쇠머리대기 등의 행사가 펼쳐져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은 지난 1일 열린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영산쇠머리대기 공개행사 장면.
양철우기자·사진=창녕군
양철우기자·사진=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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