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경남지역 검찰과 경찰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창원지검은 27일 경남경찰청과 창원지검 관할지역 5개 경찰서(창원중부서, 창원서부서, 진해서, 김해중부서, 김해서부서)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검·경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서 검경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창원지검 마산지청과 밀양지청도 각각 관할 경찰서와 검경 실무협의회를 열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성찬기자
창원지검은 27일 경남경찰청과 창원지검 관할지역 5개 경찰서(창원중부서, 창원서부서, 진해서, 김해중부서, 김해서부서)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검·경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에서 검경은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험을 초래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에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창원지검 마산지청과 밀양지청도 각각 관할 경찰서와 검경 실무협의회를 열고 서로 긴밀히 협력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김성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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