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제1회 거제시체육회장배 태권도대회가 최근 거제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꿈나무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서위호 거제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태권도협회장 등 도내 태권도인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장인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서일준 국회의원과 박종우 거제시장도 개회식을 찾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분야와 품새분야로 진행됐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대회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꿈나무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장, 서위호 거제시태권도협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 태권도협회장 등 도내 태권도인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대회장인 김환중 거제시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서일준 국회의원과 박종우 거제시장도 개회식을 찾아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제63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분야와 품새분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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