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제1차 운영위원회를 지난 19일 오후 재단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경남도·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미디어아트 운영위원회는 총 7명으로 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와 문화유산 활용 전문가, 영상전문가, 미디어아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개최예정 사업에 실질적인 의견을 내고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계획안 보고, 총감독 선임 등이 진행됐다.
운영위원장으로는 경남MICE관광포럼 이우상 대표가 선출됐다. 감독으로는 대형 축제 총감독과 세계문화유산축전 총감독을 역임한 미디어아트 전문가 권재현 안양대 교수가 선임됐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올해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진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사업이다. 8월 2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진주성을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경남도·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다.
미디어아트 운영위원회는 총 7명으로 진주문화관광재단 이사와 문화유산 활용 전문가, 영상전문가, 미디어아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개최예정 사업에 실질적인 의견을 내고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과 위원장 선출, 계획안 보고, 총감독 선임 등이 진행됐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문화재청 공모에 선정돼 올해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진주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사업이다. 8월 2일부터 24일까지 24일간 진주성을 중심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전문가로 구성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원활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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