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전국 엘리트 사이클대회 시작을 알리는 ‘2024 창녕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가 18일 시작됐다.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대회로 전국 55개 팀, 3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부, 동호인부로 나눠 21일까지 진행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도천면과 길곡면, 부곡면 일원에서 개인도로 경기가 진행되고, 21일에는 부곡온천장 내에서 크리테리움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18일에 진행된 마스터즈(동호인) 경기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자전거 타기 좋은 창녕을 알리기 위해 신설됐는데 최상위 레벨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번 대회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자전거대회로 전국 55개 팀, 300여 명의 엘리트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여 일반부와 남자 18세 이하부, 동호인부로 나눠 21일까지 진행된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도천면과 길곡면, 부곡면 일원에서 개인도로 경기가 진행되고, 21일에는 부곡온천장 내에서 크리테리움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첫날인 18일에 진행된 마스터즈(동호인) 경기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자전거 타기 좋은 창녕을 알리기 위해 신설됐는데 최상위 레벨의 동호인 선수가 참가했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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