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가 부산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지역기업의 ESG 경영역량을 위한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50여개 지역기업의 CEO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교육과 전문가 특강, 수료식 등의 순서로 마련됐다.
먼저 비대면 교육은 ESG 개념과 이해, 탄소 감축과 탄소발자국, ESG 공급망의 이해와 적용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전문가 특강에는 부경대 김백민 교수가 ‘중소기업 ESG와 탄소감축 트렌드’를 주제로 참여했다.
부구욱 총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해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번 아카데미는 50여개 지역기업의 CEO와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교육과 전문가 특강, 수료식 등의 순서로 마련됐다.
먼저 비대면 교육은 ESG 개념과 이해, 탄소 감축과 탄소발자국, ESG 공급망의 이해와 적용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부구욱 총장은 “지역사회와 기업이 ESG 경영을 도입해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 확산을 위한 글로벌 ESG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