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청렴·봉사동아리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지원학생 일곱 가정을 방문해 지역사랑상품권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성교육지원청과 청렴·봉사동아리 ‘아름다운 동행’은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미숙 고성교육장은 “명절은 마음을 함께 나누는 날인 만큼 소외된 이웃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설 연휴동안 모두가 함께 할 순 없지만, 서로에게 가까운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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