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40대 FC(회장 권상희), 50대 FC(회장 이종승), 60대 FC(회장 정재운)는 지난 28일 진주 모덕구장에서 올해 갑진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합동 신년 고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3개 FC 관계자는 “올 한 해도 같이 운동하며 다치고 않고 건강하게 보내자는 의미로 합동 신년 고사식을 열게 됐다”며 “진주는 축구도시로 유명하다. 많은 시민들이 축구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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