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50분께 함안군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창원1터널에서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22t 화물차 1대와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한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1명은 골반 골절이 의심되는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으로 도로 일부가 통제되면서 해당 고속도로 구간에서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경찰은 터널 입구를 진입하자마자 사고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22t 화물차 1대와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추돌한 이 사고로 운전자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1명은 골반 골절이 의심되는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터널 입구를 진입하자마자 사고가 발생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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