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최근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심의회’를 열고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영호진미’와 ‘해품’ 등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공정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선도농업인, 농업인단체, 농협, RPC, 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논의한 결과, 올해 품종으로 선정되었던 두 품종을 내년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심의회에서는 새청무, 해담, 해들, 참드림 등 여러 품종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 보급종의 확보 가능성, 영농기 작업의 분산성, 병해충 저항성 등 복합적인 요소와 농가의 혼란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유지하고 고성군에 더 적합하고 뛰어난 품종에 대한 검증 시 변경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쳤다.
한편 ‘영호진미’는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 중 하나로 미질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며, ‘해품’은 흰잎마름병에 강한 품종으로 2021년도부터 매입품종으로 선정됐다. 이웅재기자
공정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선도농업인, 농업인단체, 농협, RPC, 품질관리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러 후보 품종에 대한 논의한 결과, 올해 품종으로 선정되었던 두 품종을 내년까지 유지하기로 했다.
심의회에서는 새청무, 해담, 해들, 참드림 등 여러 품종에 대한 의견이 있었으나, 보급종의 확보 가능성, 영농기 작업의 분산성, 병해충 저항성 등 복합적인 요소와 농가의 혼란 방지를 위해 내년까지 유지하고 고성군에 더 적합하고 뛰어난 품종에 대한 검증 시 변경하는 것으로 논의를 마쳤다.
한편 ‘영호진미’는 밥쌀용 최고품질 품종 중 하나로 미질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품종이며, ‘해품’은 흰잎마름병에 강한 품종으로 2021년도부터 매입품종으로 선정됐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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