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철 전 마산시의원이 역사산책 삼국유사 ‘톺아보기’를 출간했다.
저자는 의령에서 태어나 줄곧 50여년을 마산에서 생활해왔다. 경남대 조교와 강사를 거쳐 언론생활과 마산시의원 조교수로 대학강단을 오가며 활동했다. 경남교통방송본부장도 역임했다.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해 영토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다. 현재 창원시 대마도의날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 우리역사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역사산책 삼국유사 ‘톺아보기’를 펴냈다.
목차는 제1장 사람, 제2장 제도, 제3장 이치로 구성돼 있다. ‘경순왕의 마지막 선택 -간뇌도지(肝腦塗地)’, ‘선덕여왕의 지기삼사(知機三事)’, ‘신라도 경주에서 대구로 천도 계획이 있었다’ 등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삶의 철학으로 짧은 글 역사칼럼을 통해 생활속에서 우리의 역사를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저서로는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칼럼집 ‘아닌 것은 아닌 것’이 있다.
화인디앤피. 336쪽. 2만 2000원.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저자는 의령에서 태어나 줄곧 50여년을 마산에서 생활해왔다. 경남대 조교와 강사를 거쳐 언론생활과 마산시의원 조교수로 대학강단을 오가며 활동했다. 경남교통방송본부장도 역임했다.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해 영토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과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열정을 바치고 있다. 현재 창원시 대마도의날 기념사업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최근 우리역사에 대한 애정을 담아 역사산책 삼국유사 ‘톺아보기’를 펴냈다.
목차는 제1장 사람, 제2장 제도, 제3장 이치로 구성돼 있다. ‘경순왕의 마지막 선택 -간뇌도지(肝腦塗地)’, ‘선덕여왕의 지기삼사(知機三事)’, ‘신라도 경주에서 대구로 천도 계획이 있었다’ 등 눈에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삶의 철학으로 짧은 글 역사칼럼을 통해 생활속에서 우리의 역사를 보다 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저서로는 ‘대마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칼럼집 ‘아닌 것은 아닌 것’이 있다.
화인디앤피. 336쪽. 2만 2000원.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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