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대 백종철(56·지방서기관) 하동부군수가 2일 하승철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백종철 신임 부군수는 “도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하동의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하승철 군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하동읍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먼저 만남을 가졌으며, 2일 오전 8시 30분 하동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소·관·과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
진주 출신의 백 부군수는 진주고등학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사천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경남도 장애인활동지원담당, 지방소득세담당, 경리담당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세정과장, 보건행정과장으로 근무했다.
백종철 신임 부군수는 “도내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하동의 부군수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하승철 군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민선8기 군정 비전과 핵심과제를 차질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일 하동읍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군민들과 먼저 만남을 가졌으며, 2일 오전 8시 30분 하동공원에 있는 충혼탑을 참배하고 국·소·관·과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부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다.
진주 출신의 백 부군수는 진주고등학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사천시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어 경남도 장애인활동지원담당, 지방소득세담당, 경리담당 등을 역임하고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세정과장, 보건행정과장으로 근무했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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