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에 조근수(사진·55)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이 내정됐다. 조 내정자는 내년 1월 2일 취임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함안군 출신인 조근수 내정자는 마산고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한 뒤1995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김주양 본부장은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승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함안군 출신인 조근수 내정자는 마산고와 창원대학교를 졸업한 뒤1995년 농협에 입사했다. 이후 NH농협은행 함안군지부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경남본부 경영부본부장,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현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김주양 본부장은 농협경제지주 상무로 승진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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