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서부시장 한 식당에서 화재가 나면서 7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3분께 진주 봉공동에 위치한 서부시장 내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에 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 주방 25㎡ 소실 등으로 742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지난 8일 오후 8시 13분께 화재가 발생한 진주 서부시장 한 음식점 내부 모습. 사진=경남소방본부
9일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 13분께 진주 봉공동에 위치한 서부시장 내 중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인원 63명, 장비 27대를 동원해 40여 분만에 불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식당 주방 25㎡ 소실 등으로 742만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점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웅교기자 kyo1@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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