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5시 36분께 경남 진주시 명석면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전체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인력 36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약 1시간 만인 이날 오후 6시 35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참고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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